September Report
어제부터 이곳 울란바타르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이제 겨울 준비를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1년 더 남은 몽골어 연수를 위해 다시 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9월부터 울란바타르 현지인 교회에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5년 전에 한국 선교사님들에 의해 교회가 세워지고 성장하다 떠나면서 현지인 목회자에게 맡겨진 교회입니다. 현재도 떠난 선교사님들이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있으며, 저는 현지인 목회자를 도와 가정교회 (셀그룹)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주째 가정교회 목장 교육을 마쳤으며 다음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기도제목은
1. 새로 시작하는 가정교회 (셀그룹)가 잘 정착되어 복음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기도 바랍니다.
1. 후레 대학에서 컴퓨터를 가르치면서 대학생들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를 기도 바랍니다.
1. 새로 시작한 언어 연수가 잘 되어 복음을 전하는데 효과적이기를 기도 바랍니다.
1. 갈수록 종교법이나 비자 문제가 까다롭기에 지혜롭게 사역이 이루어지기를기도 바랍니다.

낙엽이 째 떨어지기도 전에 눈이 내렸습니다. 겨울입니다.

주일날 교회 가는 길에 교회 근처 모습입니다. 본 교회는 ‘게르’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물이 되어 교회에 비가 새고 있습니다.

주일날 설교를 현지인 ‘저리가’ 목회자와 격주로 나누어 하고 있습니다. 한 주는 몽골인 사역자가 3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에서 교회를 돌보고 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인들이 기도를 받고 있습니다. 가난과 질병의 문제는 게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제일의 기도 제목입니다. 몽골 하루 최저 임금이 5불입니다.

한 할머니가 헌금으로 돈대신 감자를 가지고 왔습니다. 할머니 집에서 키운 감자를 올해 수확을 하고 하나님께 첫 수확을 바쳤습니다.

어른 예배후 1시에 주일 학교 예배가 있습니다. 성경공부 시간인데 교재가 없어 그냥 주일학교 교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림 성경책이 있으면 아이들은 집중을 하여 모여 듭니다.

가정교회 지도자 교육 중입니다. 4주째 교육을 하였으며 10월 첫째주 금요일부터 각각 가정에서 시작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위는 울란바트르 전체 지도인데 5 지역에서 시작할 생각입니다.
제이슨& 룻 선교사님~~~
사진 보니까 정말 너무 보고싶네용^^
반석이, 하늘이, 진석이도 너무 보고싶구용~~
다들 건강하신거죠?
사진을 보니 여전히 열정이 넘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하시는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함께 기도하고 있을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